완주군수 예비후보인 두세훈 변호사(더불어민주당)는 5일 보도자료를 내어 문화ㆍ체육 분야와 행정ㆍ혁신 공약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완주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문화ㆍ체육 분야 핵심공약은 △ 만경강 명품호텔을 포함한 관광센터 조성 △돔형 거점 실내 체육관 건립 사업이다. 또 행정ㆍ혁신 분야 공약은 △포스트 코로나 특별대책위원회 신설 △부단체장 자체 승진 실시 △온ㆍ오프라인 군민신문고 운영 활성화 등이다.
두 예비후보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도록 만경강 일원에 명품호텔을 포함한 관광센터를 조성하겠다”며 돔형 거점 실내체육관을 건립해 실내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탁구장 등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각종 체육활동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어 행정ㆍ혁신 공약과 관련, “군수로 당선되자마자 포스트 코로나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코로나 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농민 등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부군수 자체 승진 선발도 밝혔다. 이와 관련 “지방자치법 110조 4항 ‘시의 부시장, 군의 부군수, 자치구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임명한다’는 규정에 따를 것이라고 했다.
또 “온ㆍ오프라인 군민신문고 운영을 활성화해 직소민원을 수시로 확인하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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