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명품 탑마루 봄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 시작에 들어갔다.
익산 탑마루 수박은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등 수박 재배환경에 최적인 망성·용안·용동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110호 농가가 약 90ha의 시설하우스 생산단지를 통해 연간 3500톤 가량을 재배·수확하고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대형유통업체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 공급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 60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는 탑마루 수박은 고품질 재배기술인 참박 접목 기법 등을 통해 재배돼 맛과 향이 좋으며 아삭하고 당도 또한 높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큰 각광받고 있다.
탑마루 수박은 한해 2기작으로 재배된다.
봄 수박은 지난 겨울 정식한 1기작 수박으로 4월부터 출하을 시작하고, 2기작은 7월 중순에 출하된다.
익산시 최봉섭 미래농정국장은 "공동수확, 선별, 상품화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과정을 거쳐 전국에 공급되는 탑마루 봄수박은 출하 시기에 있어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농가 소득 견인을 위한 세심한 품질관리와 판로 다각화 등에 보다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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