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가 2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종합경기장부지 3만 2000평은 1963년 전북도민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만큼 공영개발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종합경기장부지는 전주의 산업을 디지털로 대전환해 4차 산업인 드론산업·디지털·네트워크·AI를 포함한 디지털 플랫폼 중심도시로 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지”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시민의 숲 조성을 중지하고 부지 중앙에 전주시청이 입주하는 50층 디지털 플랫폼 지원센터를 임기 2년 내에 국비전액 재정투자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변 부지에 원형으로 20층 건물을 세워 드론 산업을 위시한 디지털 플랫폼 연구단지와 디지털 벤처기업 보육 단지로 만들어 디지털 교육과 청년 일자리 10만 개 창출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