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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통영시 소상공인연합회, 골목상권 활성화 맞 손

익산·통영시소상공인연합회, 영호남 우호증진 및 협력체계 구축 상호 교류협약 체결
소상공인 제휴사업 발굴 및 공동 마케팅 전개 등 골목상권 활성화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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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통영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익산∙통영시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 잡았다.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는 3일 통영시소상공인연합회와 영호남 우호증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경제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영호남 소상공인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지속적인 교류 증진을 통한 미래핵심역량 개발 및 소통의 장 마련 등에도 적극 힘을 모아가기로 약속했다.

김양배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정보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나아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19년 출범해 정회원 400명, 온라인회원 350명 등 750여명, 400여개 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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