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완주군청에서 열리는 제100회 어린이날 행사를 앞두고 용진읍 소재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어린이들에게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3일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용옥)가 주관하는 제100회 어린이날 축제를 맞아 5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기탁한 것.
이날 용진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하이트진로주식회사 전주공장장 및 직원 2명과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참석했다.
김용옥 협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이 날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5일 완주군청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식 및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마당, 관내 기관들의 홍보마당, VR 및 드론체험 등의 체험마당, 먹거리가 준비되며 무대에서 백설공주 인형극을 12시 반, 오후 2시 반 2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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