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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날 깜짝 초록산타 변신

익산시 지역아동센터과 드림스타트 아동에 선물비 770만원 후원
천일석재 강현녀 대표, 별도 3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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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초록산타로 깜짝 변신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린이날 익산시 아동들을 위해 선물비 마련 성금을 익산시에 기탁했다/사진=익산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린이날을 맞는 익산시 아동들을 위해 5월의 초록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3일 익산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비 77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선물비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껏 어린이날을 축하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한 행보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일석재 강현녀 대표(익산시 석재명장)는 별도로 300만원을 쾌척해 훈훈함을 더했다.

후원된 선물비는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과자 꾸러미 상자와 도서상품권을 구입에 쓰이며, 구입된 물품은 정성껏 포장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은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들을 위한 5월의 초록산타가 되어주고 싶었다. 아동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기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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