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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아생활문화센터, 초등학생ㆍ학부모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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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아생활문화센터 내부

우아생활문화센터(센터장 노지인)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권역 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생활문화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인 ‘이야기 마술사’와 ‘멸종위기 동물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은 환경오염과 멸종 동물 위기에 관련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문제를 내면화해 생활문화활동 행동의 토대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우아생활문화센터의 권역 지역인 우아동, 송천동, 호성동 내 초등학교 4개 학교에 신청받았으며, 해당 학교 학부모들과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지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우아생활문화센터 권역 내 4개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생활문화 영역 분야를 통해 지속해서 알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지역 내 생활문화센터가 중심이 돼 지역과 사회 분야의 문제점을 생활문화 영역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우아생활문화센터 전화(063-245-8455)로 하면 된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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