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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특성 고려
세대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유아 위한 <소리터? 놀이터!>
청소년 위한 <상상극장 SORI>
중장년층 위한 <발레로 쓰는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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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경/사진=전북일보 DB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유아문화예술교육 <소리터? 놀이터!>, 공연제작형 예술교육인 청소년 뮤지컬 워크숍 <상상극장 SORI>,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발레로 쓰는 자서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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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터? 놀이터!> 프로그램 관련 사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소리터? 놀이터!>는 전래동화 <팥죽할머니와 호랑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작창한 판소리와 코딩, 미디어 드로잉 같은 4차 산업 신기술이 어우러진 팝업 놀이터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6월부터 참여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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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극장 SORI> 프로그램 관련 사진

공연제작형 예술교육인 청소년 뮤지컬 워크숍 <상상극장 SORI>는 공연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뮤지컬 공연의 기획부터 공연까지 전 과정을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하는 공연제작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6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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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로 쓰는 자서전> 프로그램 관련 사진

중장년층(만 50~6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발레로 쓰는 자서전>에서는 발레를 배우며 변화하는 본인의 모습을 한 줄 자서전, 사진, 그림 등으로 꾸미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의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sori21.co.kr) 공지사항에서 관련 내용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유아들과 청소년, 중장년층에게 알차고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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