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권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 소장은 세종지방자치회관의 효율적인 운영 및 시·도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헌신·노력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9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2022 시·도 세종사무소 협력 워크숍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익산 출신인 박 소장은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으로서 국가예산 확보 등을 위한 중앙부처와 전북도간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 세종사무소 협의회장을 맡아 16개 광역시·도와 중앙부처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세종지방자치회관 운영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소장은 “세종사무소 협의회장과 지방자치회관 운영위원장을 맡아 정부와 각 시·도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 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감사패, 시·도 세종사무소 협의회 감사패,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세종시장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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