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무주군,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 공모 선정

사업지원비 5000만 원과 자체예산 합해 1억 원 사업비 확보

무주군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2022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 지원비 5000만 원과 자체예산 5000만 원을 더해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모사업은 전국(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전북에서는 전북도가, 기초단체에서는 유일하게 무주군이 선정됐다.

이에 군은 앞으로 전문용역업체에 의뢰해 무주군 공유재산 총 2만 3370필지에 대한 전수조사 및 대부현황, 무단점유 여부, 불법시설물 설치현황 등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임채영 군 재무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사업은 무주군 공유재산의 명확한 현황파악 및 체계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무주군 공유재산 활용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활용 가능한 토지는 대부계약 등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

교육일반우석대 교수 일동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