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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앞두고 맹연습

함열여성의용소방대 이미정∙한효진 대원, 심폐소생술 분야 출전
전북도, 20일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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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함열여성의용소방대 이미정∙한효진 대원이 오는 20일 전북도에서 열리는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맹연습에 매진하고 있다/사진=익산소방서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의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막바지 맹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20일 전북도에서는 생활안전 분야 7개팀, 심폐소생술 분야 6개팀 등 총 13개팀이 참가하는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가 열린다.

익산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익산소방서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함열여성의용소방대 이미정∙한효진 대원은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총연습을 실시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막바지 점검 훈련에 총력을 다했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바쁜 일정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안전파수꾼으로서 시민의 곁을 늘상 지키고 있는 의용소방대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강사 26명, 생활안전강사 20명, 심리상담사 2명 등 모두 48명의 전문강사를 두고 있는 익산의용소방대는 각 지역별 배정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른신 돌봄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서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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