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와 장수군의 주요 관광지,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경남지역 자치단체와 관광업체 100여 곳이 참여한 경남관광박람회는 각 지역의 관광, 역사, 문화, 축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해외 업체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관광교역전도 운영한다.
장수군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장수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10월 말경 개최 예정인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홍보하며 장수군의 숨은 매력에 대해 알렸다.
장수군 대표 관광지인 논개사당, 뜬봉샘 생태관광지, 대곡관광지, 장수군 승마레저파크 등의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장수 농‧특산품인 사과즙, 사과칩, 오미자청 등 시식행사,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박람회에 참가해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및 관내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유치에 경남·북 지역 도시민에게 집중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장수군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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