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K21 지역혁신을 위한 미래복지인력양성사업단(단장 윤명숙)이 최근 열린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인구감소시대, 사회적 돌봄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적 돌봄에 대한 정책적 과제 관련 연구의 발표와 사회복지 현장 실천가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BK21 사업단은 오지원(박사과정), 이지현(박사과정), 여영훈 부교수 팀이 ‘결혼이민자의 디지털조력자가 정보이용태도, 정보이용성과에 미치는 영향: 광역시군과 기타 시군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명숙 BK21 사업단장은 “본 연구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서 사회 돌봄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할 필요가 반영된 시의적 의의가 있다”며 “이 연구를 근거로 결혼이민자의 디지털 정보를 활용한 사회적응관련 정책에 대한 실증적 근거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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