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의회, 의원실무 역량강화 특강 실시

image
남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열린 '제9대 의회 의원실무 역량강화' 특강/사진제공=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지난 15일 의회 입법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광호 전 순천시의장을 초청해 '제9대 의회 개원과 의정활동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이 본격 시행된 후 처음으로 구성된 의회 개원을 맞아 변화된 제도에 대응해 의정활동의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개인적인 정책역량을 바탕으로 정책 의회로 발돋움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의 의정 방향에 대해 고민을 나눴다.

박광호 교수는 상위법령과 중앙정부의 정책변화에 지방의회가 기민하게 대응하고 4명의 정책지원관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전평기 의장은 "제9대 의회는 초선의원의 비중이 절반이고 의정활동의 중요한 국면인 조례입법, 예산안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에 걸쳐 핵심을 정리하기 위해 입법고문을 초청했다"며 "시민과의 소통으로 정책을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