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장수소방서, 터널 사고 신속한 대응 현장방문 행정

image
터널 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장대터널 현장방문행정/사진=장수소방서 제공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22일 고속화 도로에 장대터널 증가로 대형재난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터널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장방문 행정에 나섰다.

이날 소재실 서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이 장수터널에 방문해 △거리 1km 이상 장대터널 대응체계 구축 현황 점검 △터널별 구조와 현장 적응성을 고려한 상호 협조 △거리별 접근성 제고를 위한 비상연결로 및 회차로 점검 △터널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등을 실시했다.

소재실 서장은 “터널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체계적인 구조구급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인명구조로 터널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