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무능력 갖춘 익산 전문인력 152명 배출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실무전문가과정 수료식’ 개최
주얼리전문마케팅 등 9개 과정 152명 전문가 배출

주얼리전문마케터 등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익산의 전문인력이 대거 배출됐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주얼리전문마케팅,사회복지,사무행정 등 9개 과정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년 실무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갖고 모두 152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주얼리전문마케터가 처음으로 배출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주얼리전문마케팅인력 양성 프로그램에서는 e커머스·라이브커버스 플랫폼, SNS 마케팅 등 전문교육 뿐만 아니라 주얼리 기업에서 현장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익산새일센터는 이들 수료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료생 100% 취업과 고용유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익산새일센터 장정남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었길 기대하며 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수료생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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