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이 농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창립 61주년을 맞아 11일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 중 26곳을 선정해 총화상을 수여했다.
‘총화상’은 경영성과 및 친절봉사, 복무기강 확립, 인화단결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에 수여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곽점용 조합장은 “창립 52년 만에 최고의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과 조합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장계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여 살맛나는 농촌사회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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