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록 강릉신협 전 이사장의 사진작품이 군산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최근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가 연 제 37회 군산전국사진공모전에 500여 작품이 접수되는 등 사진작가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개최됐다.
이 가운데 열띤 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염원하는 모습을 잘 담아낸 김석록 전 이사장의 작품 ‘슈퍼문’이 금상에 입상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군산 예술의전당 2전시실에서 입상작품을 전시했다.
/이종호 기자 lee7296@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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