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는 29일 추석맞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백미 2000㎏(10㎏기준 200개)를 여의동과 조촌동 주민센터(동장 이강환)에 전달했다.
이번 운동은 조촌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정성어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금된 좀도리쌀은 독거노인과 가정위탁아동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촌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4만 3㎏(20㎏, 2015개)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왔다.
이선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