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이웃사랑의사회, 팔복동에 추석 상차림 후원물품 전달

image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30일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이현숙)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15포, 라면 15박스, 김 세트 15개, 롤화장지 15개, 선물 세트 15개 등 13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의사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최영태 이사장, 이재은 회장, 전봉길 장학사업부장, 류영근 위원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회봉사단체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봉사단체다. 팔복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20여 년째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동장은 “이웃사랑의사회 위원들의 마음이 수혜자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