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추석 명절 익산아트센터 이벤트 진행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익산아트센터에서 귀성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아트센터에서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인생 사진관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운영되며, 아트센터 2층에 사진작가가 상주해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아트센터가 위치한 익산 문화예술의거리 상가들과 연계한 ‘소비 영수증 인증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는 문화예술의거리 내 식당, 카페, 공방, 미용실, 슈퍼, 숙박시설 등에서 일정 금액을 소비하고 그 영수증을 아트센터에 제출하면 익산관광 브랜드 캐릭터 ‘마룡’ 리유저블 컵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 아트센터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매직 풍선, 깜작 마술 등 누구나 재밌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진호 대표이사는 “익산아트센터 추석 명절 이벤트와 문화예술의거리 소비 활성화 이벤트를 통해 익산시민과 익산을 방문한 귀성객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아트센터는 익산역 앞에 위치한 익산 문화예술의거리 거점시설 공간으로, 1층은 고백을 테마로 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층에 인생 사진관을 추가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사진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장은 오후 6시 30분 마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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