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아스콘협의회, 백미 기탁

10kg짜리 백미 100포 쾌척

image

익산아스콘 협의회(회장 남선우)는 15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kg짜리 백미 100포(시가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백미기부는 회원들의 뜻을 모은 행보로 익산아스콘 남선우 대표, 덕산아스콘 전병곤 대표, 문광산업개발 김환문 대표, 도형아스콘 김선철 대표, 서부아스콘 김진수 대표, 승일아스콘 이상봉 대표 등이 동참했다.

남선우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어떤 보탬을 줄까 고민하다 식생활의 기본인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할수 있는 그 어떤 관심과 지원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아스콘협의회는 지역 6개 업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로 그동안 익산나눔곳간 성금 및 물품 기탁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온정을 베풀어 왔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

교육일반우석대 교수 일동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