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가 28일 장계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흡연은 질병, 금연은 치료!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계 건강센터 직원들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금연 홍보 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흡연의 피해와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특히 모든 공중이용 시설은 금연 구역이라는 것을 알리고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금연을 해야 한다는 것을 홍보했다.
또 간접흡연의 피해는 고스란히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사람이 받는다는 점을 인식시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352-87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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