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10월 한달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은 심뇌혈관 질환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생활 접점 대형전광판, 플래카드, SNS 등 일상생활 속 매체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홍보 △전방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청 유튜브 영상 활용 등 장애인 관련 기관 교육 자료 제공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등 노인 맞춤형 신고 서비스 홍보 △재외도민 119 의료상담 서비스 안내 등 외국인 대상 119구급서비스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와관련 지난7일 시기동주민센터에서 정읍소방서 이영경 소방사가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이 실시했다.
박경수 서장은 “응급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게 된다”라며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몸으로 익혀 두려움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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