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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학수 정읍시장, 벼 베기 일손 지원하며 농민 격려

영원면 단풍미인 쌀 재배단지에서 농민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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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면 단풍미인 쌀 재배단지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이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 신태인읍, 고부면, 영원면 3개 지역 단풍미인 쌀 재배단지에서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이학수 시장이 지난6일 벼 베기 현장을 찾아 일손을 지원하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영원면 현장에서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며 수확 작업을 돕고 농산물 가격 하락과 인력난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학수 시장은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여 기쁘다"며 "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며 안정적인 농업 소득 창출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에 따르면 대표 농산물인 ‘단풍미인(丹楓米人) 쌀’은 비옥한 토양과 옥정호의 맑은 물로 재배되며 고품질 청결미로 정평이 나 있다. 

신태인, 고부, 영원 3개 지역 342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종자 보급부터 모내기, 병충해 방제 등 재배 매뉴얼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생산하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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