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활동 사진전, 간호사 이름 새겨진 포토존 앞 사진 찍기 등 백의천사 위로∙격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가져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제2회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백의천사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간호 愛 반하다’란 슬로건 아래 간호사들의 열정과 웃음이 담긴 활동 사진전 개최, 1200여명의 간호사 이름이 새겨진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동료와 선후배간에 정 나누기, 간호부장과 팀장들이 각 부서의 간호 현장을 방문해 정담을 나누며 푸짐한 선물 나누기 등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을 나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간호사의 날 메인 행사로 간호사 스스로가 상호 존중 문화를 만들고 간호사의 위상과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존중 문화 선포식 개최를 통해 먼저 인사하기, 따뜻한 언어 사용하기, 이해하고 경청하기 등의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오는 25일에는 ‘2022년 간호부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원광대병원의 제2회 간호사의 날 기념 축제 한마당 잔치는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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