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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중기청, 중소기업 장기재직 무주택자에 주택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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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로고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특별공급 예정인 ‘군산 은파호수공원 유탑 유블레스’ 아파트는 주식회사 유탑건설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로 군산시 미룡동 92번지 외 일원에 건설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9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근로자야 한다.

또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유형에 신청 가능한 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북지역 거주자야 한다.

신청기한은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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