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와 함께 14일 진안군청 앞 광장에서 김장철 맞이 ‘우리돼지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 행사를 가졌다.
시식회에는 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 구경본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정미경 농협진안군지부장,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철을 맞아 광장을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위의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우리돼지 한돈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1, 인,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영양식으로 좋고, 사육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HACCP 인증을 도입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한돈 소비촉진 및 물가안정을 위하여,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오는 30일까지 전국 평균 소비자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시식 행사는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부위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와 한돈의 다양한 요리로 가족 간의 정과 건강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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