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순지사 동참
연말연시를 앞두고 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에는 각계를 통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심민 군수를 발문하고 임실의 인재양성에 보태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순창지사(지사장 이태범)도 장학금 215만원을 기탁, 지역의 인재양성에 힘을 실어달라고 전했다.
1985년도에 설립된 전북도회는 도내 3100여개의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해마다 도내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올해로 5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임실•순창지사는 직원들이 기금을 조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의 소중한 인재양성에 동참한 관계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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