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실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보여준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감사를 드리고 동호인 복지와 지역체육발전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지난 22일 제2대 임실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 재선에 성공한 김병이(60) 당선자의 소감이다.
초대 임실군체육회장에 이어 연거푸 체육수장을 맡은 김 당선자는 지난 활동을 무난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다.
김 당선자는 “체육동호인들이 생활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 인기종목의 경우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비인기종목의 경우도 인원과 사업비 확대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구가 적은 지역에도 동호인 복지에 앞장, 다각적인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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