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재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 예정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지금까지 1억6000만원 장학금 후원
익산시 석암동에 위치한 ㈜상공에너지(대표 윤여균)는 26일 익산시를 방문해 저소득가구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에서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초중고 재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윤여균 대표는 “발전소 주변지역 거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육영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역사회 주역이 되는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금 후원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에너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지금까지 8년간에 걸쳐 총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