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6.2%, 고창 7.4%로 정부 예산증가율 5.1% 상회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정읍·고창)이 “정부 전체 예산증가율 이상의 국가예산 확보실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27일 “지난해보다 정읍시는 6.2%, 고창군은 7.4%의 증가된 예산을 각각 확보했다”면서 “이는 정부 예산신장률(5.1%)을 상회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 예산까지 3년 연속 정부 예산신장률보다 높은 국비확보 신장률을 달성했다”면서 “정읍과 고창 핵심 신규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대거 반영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의 예산 확보 전략은 36년에 달하는 공직경험이 바탕이 됐다. 그는 국가 중앙부처의 시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신규사업들을 함께 발굴하고, 부처대응 논리를 개발했다. 윤 의원은 국회와 지역구 세종정부청사를 오가며 핵심 사업을 점검하고, 예산 반영 필요성을 정부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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