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30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일반기자 20명, SNS기자 5명, 영상기자 5명 등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총 30명으로 구성된 익산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익산시의 다양한 소식, 명소, 맛집, 문화・관광, 축제, 주요 정책 등을 소개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기자단 중에는 전문 블로거와 각종 공모전 수상자는 물론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등의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점쳐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시민과 행정의 소통창구로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함께 익산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소중한 길라잡이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문화, 관광, 축제, 시정소식 등 시민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SNS(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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