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광주 유스퀘어 앞 광장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책자·관광지도, 홍보 책자 등을 배부하며 ’방문의 해‘와 ’지역관광‘을 알렸다.
유스퀘어 이용객들은 “홍보 내용을 들어보니 방문의 해를 맞이한 고창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하다”며 “광주에서 멀지 않은 만큼 올해 꼭 방문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10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각종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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