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 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전경미)는 15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경미 센터장이 ‘문화재청의 문화재 보존관리 정책과 우리의 대응’을, 탁경백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이 ‘전북 동부권역 목조문화재’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2023년 정기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문화재 현황소개, 연간 현장 활동 안내 및 현장 교육내용, 예산 및 물품관리 방법, 문화재 돌봄 사업추진 지침과 연간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문화재 돌봄 사업은 문화재의 원형 보존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수리, 일상 관리를 하는 예방적 보존관리사업으로 문화재의 심각한 훼손을 사전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문화재 관람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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