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고물가대응과 민생안정을 위해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가졌다.
러-우 전쟁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난해 대비 도시가스와 난방비,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도 30% 이상 급등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들은 에너지바우처와 긴급 난방비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신청자에 제한하지 않고 대상자 전원에게 지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편 전북도는 공공요금 조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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