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3:4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보도자료

고창군, 고창읍성 동문개방

관람객 동선 확대

image
고창읍성 동문(등양루) 전경/사진=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1일부터 고창읍성 내 동문(등양루)을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고창읍성과 자연마당, 노동저수지 수상데크을 연계한 관람객 동선이 확대되면서 외부 관광객의 지역내 체류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고창읍성의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성곽 둘레길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산책로를 정비하고, 화장실 리모델링과 화장실내 안심 비상벨 설치, 커피자판기 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또 전통놀이 체험마당과 조선시대 전통복장의 수문장 운영으로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1월부터 고창읍성을 무료개방하고 있다. 고창군민은 기존과 같이 무료로 입장하며, 유료입장객에 대해 관람료 전액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관광객 유입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고창=김성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읍성 #동문개방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