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을 지나는 차량에 일부러 몸을 부딪히는 이른바 '손목치기'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난 2019년부터 103차례, 약 27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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