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익산지속협, 3월 15일 시민 100인 원탁회의
시민들과 함께 익산 만경강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생태문화하천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와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하춘자)는 오는 3월 15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시민이 만드는 만경강! 시민이 직접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익산 만경강을 생태문화탐방로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민·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향후 만경강을 걷기 좋은 생태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의 개최 전까지 모바일(https://naver.me/FgvmYSz2)을 통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ictf.or.kr) 공지사항 또는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화(063 836 232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 843 8811) 또는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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