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향토기업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제일건설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지역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광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대학장 이강워 교수를 초빙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4명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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