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4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자체기사

전주을 재선거 대진표 완성...쥴리 의혹 제기자 등 6명 경쟁

본격 선거 유세 시작…사전투표 31일부터

image
지난 17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등록한 안해욱 후보/선관위 제공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대진표’가 완성됐다.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결과 기존에 거론됐던 5명의 후보에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했던 안해욱 후보가 추가돼 모두 6명이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입후보한 후보자(기호순)는 국민의힘 김경민, 진보당 강성희, 무소속 임정엽, 무소속 김광종, 무소속 안해욱, 무소속 김호서 후보 등 6명이다.

선관위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기호를 추첨했다.

후보별 기호는 2번 김경민, 4번 강성희, 5번 임정엽, 6번 김광종, 7번 안해욱, 8번 김호서 등 순이다.

오는 4월 5일 치러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대진표가 완성됨에 따라 본격 선거운동이 진행될 전망이다.

유세차량 이용, 길거리 현수막 부착은 23일부터 가능하며, 기호 순이 적힌 선거벽보는 24일 부착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image
지난 16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무소속 임정엽 후보, 무소속 김광종 후보,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 진보당 강성희 후보, 무소속 김호서 후보./오세림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쥴리 안해욱 #전주을 #후보등록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