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실군가족센터, 매월 1회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문화와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밀감 향상

image

임실군가족센터(대표 심민)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가족이 함께 즐기는‘가족 사랑의 날’로 운영한다.

가족 사랑의 날은 다양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가족간의 친밀감 향상을 지원하는 여성가족부 사업이다.

이는 바쁜 주중에 수요일 1일을 정시에 퇴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 임을 강조키 위함이다. 

지난 22일에 진행된 ‘달콤한 뚱~카롱 & 상큼한 청포도 에이드 만들기’에는 13가족 41명이 참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비롯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간 상호 이해와 교감을 형성했다는 평가다.

심민 군수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 친화적 문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임실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