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유희태 완주군수와 간담회

image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지난 28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만나 여성경제인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했다./사진 제공=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가 지난 28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여성경제인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는 등 유희태 완주군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회는 △지역 관내 폐기물 지원센터 설립 요청 △산업 활성화 위한 관내 중소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관심 △군내 기업 위주 수의계약 처리 요청 △취약계층·노인 대상 위생 서비스 사업 추진 △식품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요청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요청 및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 해소할 수 있는 과를 연결하겠다. 완주군에서는 여성경제인들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여성경제인들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숙영 회장은 "완주군의 지원, 정책을 여성경제인들이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위원 위촉 기회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 여성경제인들이 활발히 활동할 기회를 마련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