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4일 전주천 일원에서 ESG 경영 활성화 목적의 지역 사회공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도내 불법 투기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재단 직원들의 인식제고와 전주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7명과 전북개발공사, 전북신용보증재단 2개 기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주천 내 한벽교와 완산교 4km 구간을 걸으며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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