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은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대상과 개인 부문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해마다 선발 시상하는 상으로,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보장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 육성하는 제도다.
봉동농협은 2022년 한해동안 추진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사무소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혜영 봉동농협 계장이 개인부문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운회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주민들에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것이 조합원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맞춤형 보험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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