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9:05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자체기사

무주경찰서 안성파출소, 전화금융사기·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image
안성파출소가 영농철 경운기 및 오토바이, 보행보조용 의자차 등에 대한 반사지와    통행시 주의 사항을 적극 알리는 전단지를 부착하고 있다/사진=무주경찰서 제공

무주경찰서 안성파출소(소장 김승배)가 바빠진 영농철을 맞아 펼치는 옹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여러 활동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파출소에 따르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영농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 마을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최근 전화사기 발생사례를 들고 예방요령과 함께 농기계 반사지 부착 등 영농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시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편취, 메신저 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발생사례 및 예방요령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한편, 영농철 경운기 및 오토바이, 보행보조용 의자차 등에 대한 반사지 부착과    통행시 주의 사항을 적극 알리는 등 지역주민 안전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매일 관내 금융기관을 순회하면서 고액인출자 적극 신고 요청 및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협력체제를 견고히  구축하고 마을이장 앰프방송 송출 등을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무주=김효종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경찰서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