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페이퍼, 친환경 경영 선두주자 인정...녹색기업 재지정

전주페이퍼 친환경 경영 인정받아 녹색기업 재지정
1995년 전북·제조업계 최초 지정 이후 8회째 지정
환경투자, 공정개선 실행 등 환경오염 개선에 앞장

image
전주페이퍼가 27일 전북지방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받아 이를 기념한 녹색기업 재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전주페이퍼

㈜전주페이퍼가 친환경 경영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 지난 1995년 전북지역·제조업계 최초로 지정된 이후 1998, 2001, 2007, 2012, 2017, 2020년에 이어 8회째 지정됐다.

㈜전주페이퍼(공장장 김경식)가 27일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송호석)이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녹색기업 재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다.

전주페이퍼는 전 부문에서 환경투자, 공정개선을 성실히 실행하고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통해 전 사원의 환경의식을 향상해 각 분야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주페이퍼 관계자는 "바이오 가스 발전 설비 설치,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부문에도 많은 투자를 했다.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기오염물질 저감,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 에너지 부문 투자와 더불어 오염 물질도 저감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