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부안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부안 마실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안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영한다.
오는 20일 단 1회 출발, 61명을 모집하며 당일 부안(부아느로) 특별열차는 청량리역(6시 48분경)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익산역(9시 55분경)에 도착해 부안 관광 명소를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각기각색(各其各色) 부아느로(부안으로)’는 총 4개 코스다. △자연누림 1코스(채석강, 내소사) △로컬농부체험 2코스(오디수확체험, 직소폭포길) △로컬푸드체험 3코스(내소사, 청자박물관, 오디수확체험) △맛집탐방 4코스(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슬지제빵소) 등 지역 명소와 농촌체험, 로컬푸드 및 부안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려 구성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부안사랑 상품권 1만원이 여행객에게 제공되며, 상품가격은 7만 9000원부터 11만 5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팔도장터관광열차와 연계 지속적인 여행코스 발굴을 통해 부안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