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19일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5월 셋째 주, 전북 지역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마스터스대회'로 뜨거웠다.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도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회식 축하공연을 다룬 이준서 기자의 '아·태 마스터스 개회식 흥행 주인공 가수 영탁'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서는 가수 진성, 국악인 김주리, 가수 나태주, 걸그룹 오마이걸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가수 영탁의 흥겨운 무대는 압도적.
본부석 좌측 관람석을 채운 6000여 명 팬들의 응원과 일사불란한 모습도 호평을 받았다고.
두 번째는 박정우 기자의 '임실 옥정호 붕어섬, 작약꽃 만발'이 차지했다. 이 기사는 붕어섬 생태공원 5만 4000㎡부지에 심은 2만 4000여 본의 작약꽃이 최근 만개, 관광객 기념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세 번째는 이환규 기자의 '군산에 제2의 서울 경리단길 조성 기대감'으로, 군산 사정삼거리∼옛 군산화물역 2.6㎞ 폐철도를 따라 철길숲을 따라 조성하는 '도시바람길 숲'을 담았다. 군산시는 2025년까지 2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특색 있는 녹지공간으로 주목.
네 번째는 김보현 기자의 '전주 부동산 스터디하자⋯억대 투자사기에 전주시민들 피눈물'가 주목을 받았다. 피해금액은 소액부터 8000만 원대까지 다양한데, 오픈채팅방을 매개로 소시민의 ‘내 집 마련’ 꿈을 악용한다는 점에서 피해 확산 우려가 크다는 점을 짚었다.
이밖에 김종표 논설위원의 '베드타운 전주의 인구위기', 송은현 기자의 '비위 백화점 전북경찰 왜 이러나' 등이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