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전북도 주관 ‘2022년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일자리 창출 노력도, 정책추진실적, 도 일자리사업 참여도 등 종합적인 활동 및 지역고용환경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앞서 시는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 2021년 대비 청년 고용율 3.7%, 여성 고용율 1.3% 상승하는 성과 등을 올리면서 이같은 쾌거를 거두게 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익산형 일자리 정책들의 효과가 서서히 가시화 되고 있다.익산에서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살고 싶은 익산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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